LG트윈스에서 활약 중인 오지환 선수와 쇼호스트 김영은이 임신 4개월 째임을 밝혔습니다. 김영은이 SNS를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면서 알려졌습니다. 이둘은 올해 초에 이미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오지환은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군면제를 받았는데요. 이 때문에 한동안 논란이 일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금메달로 인한 군면제를 없애기로 검토 중에 있다고 합니다.





오지환은 1990년생으로 올해 29세인데요. 전라북도 군산 출신이며, 2009년도에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하였습니다. 2015년부터 좋은 활약을 펼치며 이름을 알렸지만, 한편으로는 실책이 많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김영은은 올해 30세로 전북 미스코리아 출신인데요. 아나운서로 활동한 적이 있고, 현재는 쇼호스트로 활동 중입니다. 뛰어난 외모로 많은 팬들이 생기기도 했는데요. 아무쪼록 사랑의 결실을 맺은 만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