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시작됐습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인데요. 이나영의 안방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첫 방송에서는 시청률 4%대로 출발했습니다.




차은호 출판계 최연소의 편집장으로 내는 책마다 베스트셀러를 찍는 작가인데요. 겸임교수도 하고 있는 엄격한 완벽주의자입니다. 강단이는 잘나갔던 과거가 있지만, 이혼 이후 경력단절로 고통받다 차은호가 편집장으로 있는 출판회사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갑니다. 이후 둘의 로멘스가 시작되는데 케미가 기대됩니다.


>






>



출판사 대표역은 김태우가 맡았고, 김유미, 조한철, 김선영, 강기둥, 박규영 등이 출연합니다. 26일 첫방송에서 서영아 역을 맡은 김선영이 깊은 인상을 남겼기도 했는데요. 향후 내용이 벌써부터 궁금해 집니다.